[한줄 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축구 경기 레드카드 취소 압박과 미국의 정치적 대립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2026-07-05자 기사 기준 소식입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FIFA 회장 지아니 인판티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미국 대표팀의 폴로린 발로구 선수에게 내려진 레드카드 판정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판정을 '불의'라고 부르며 강하게 비판했고, 이후 FIFA 측은 독립 위원회를 통해 해당 퇴장 정지 처분을 번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의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7월 4일 행사에서도 정치적 메시지는 뜨거웠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미국의 성과를 강조하는 동시에, 국가가 직면한 위협 중 하나로 '공산주의의 악'을 언급하며 강한 어조의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최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민주사회주의자들을 겨냥해, 뉴욕 시장 조란 맘다니를 언급하며 '많은 맘다니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편, 펜실베이니아의 조시 샤피로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의 건국 시조들이 바랐던 것보다 더 많은 권력을 축적해 왔다고 비판하며 정치적 대립각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