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경남 거제 지역에 8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산사태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6년 8월 17일 자 기사 내용입니다.
이번 주말, 경남 거제를 포함한 남동부 지역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거제에는 무려 805.7mm의 강수량이 기록되었는데, 이는 1972년 관측 이래 하루 강수량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하네요. 정말 놀라운 숫자죠?

이번 폭우로 인해 거제의 한 동네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건물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구조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안타깝게도 한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 피해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거제와 통영 지역의 학교와 유심원 12곳이 침수되었고,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거제의 여러 하천도 범람하면서 인근 도로와 주택가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현재 경남 지역에는 여전히 많은 곳에 호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